D_93(24.10.16.수)

by 초등교사 윤수정

기상과 함께 밖으로 뛰쳐나왔다.

막상 나가려니 몸이 빨리 움직이지 않았다.

꾹! 참고 운동화에 발을 눌러 담았다.

오늘도 달려보자.

아파트 밖으로 나와보니, 환경미화원 분이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깨기 전 원래대로 만들어 놓고 조용히 사라지는 분들이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한 컷 남겨 두었다.


"감사합니다."

쭉 뻗은 길.

기분이 좋아진다.

비가 오려나 안개가 자욱하다.


미지의 알 수 없는 내일을 살아가지만

그래서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수도 있다.


탐험하듯, 여행하듯

오늘을 살아보자.

오늘도 뛰었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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