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D_54(24.11.24.일)
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24. 2024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다.
너무 조용하다 못해 인기척이 없어 다소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간간히 버스 지나가는 모습에 안심이 되었다.
일단 뛰어보자.
여전히 어두컴컴하다.
몇몇 집들에 불빛이 보인다.
일요일의 조용함이 좋다.
어김없이 계단 오르기도 실천했다.
거뜬히 올랐다.
오늘도 해냈다.
https://youtu.be/fU2cp-0vKWU?si=wjItp_TJGWEZOfzR
달리기가 좋다니 더 꾸준히 달려야겠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keyword
일요일
불빛
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초등교사 윤수정
소속
초등교사
직업
출간작가
동시쓰는 아이들
저자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구독자
17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D_55(24.11.23.토)
D_53(24.11.25.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