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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D_49(24.11.29.금)
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29. 2024
집안 청소를 다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잔뜩 들고 나왔다.
늦은 저녁 달리기 시작.
한 주를 무탈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다.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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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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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윤수정
소속
초등교사
직업
출간작가
동시쓰는 아이들
저자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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