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등교사 윤수정 Nov 28. 2024

D_50(24.11.28.목)

눈 만난 강아지처럼 뛰어다녔다.

이 나이가 들어도 눈이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온 세상이 하얗게 하얗게...

소복이 쌓인 눈이 왜 이리 좋은지.

 내리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데

내 심장 소리만 쿵쾅거린다.


https://m.blog.naver.com/sjyss22/clip/6545366


계단 오르기로 오늘 운동 마무리.

끝!

오늘도 해냈다.

100일만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100일 달리기, #러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