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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Dec 01. 2024

24.12.1.(일)

+찬미예수님


제 안의 고통도 불안도 주님의 은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주님. 제 안의 어려움을 통해 타인의 고통을 알게 하소서. 그 너머의 희망도 보게 하소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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