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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5.화_+154

by 초등교사 윤수정

새벽에 이미 달리기를 했지만

저녁밥을 과하게 먹었다.

퇴근 시간을 넘기고

급히 마무리하고 집에 왔다.

배가 몹시 고팠는지

나도 모르게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안 되겠다 싶어 집 앞 공원을 4-5바퀴 돌았다.

이제 좀 속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영어책 한쪽도 마무리했다.

미션클리어!

뿌듯한 밤이다.

#10분 달리기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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