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7.(수)

by 초등교사 윤수정

+찬미예수님


이 세상 모든 것은 그 한계가

반드시 있습니다.

오로지 하느님만이

영원하시고 불변하십니다.


내 것이나

내 것이 아닙니다.

세상 어느 것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가족도

내 재산도

내 지위도.


잠시 나에게 허락되었을 뿐입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이렇듯 가볍고도 가볍게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1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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