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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Apr 22. 2024

24.4.22(월)

+찬미예수님


전능하신 하느님,  미약한 저는 당신이 제 앞에 오셔도 또 제 옆을 지나치셔도 당신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저의 약함을 고백하며 당신 옷자락만이라도 잡아 볼 수 있도록 저에게 굳은 믿음을 청하옵니다. 저를 도우소서.

아멘


#가톨릭, #욥기, #고통,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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