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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Apr 23. 2024

24.4.23(화)

+찬미예수님


제 힘으로 제 계획으로 이루겠다며 주님을 외면한 채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인간의 계획은 한낱 모래알 같은 것이었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뜻으로, 주님의 계획으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제가 교만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참된 겸손을 따를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하소서.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가톨릭, #욥기, #주님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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