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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May 03. 2024

24.5.3(금)

+찬미예수님


저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제 머리카락 수까지 세어 알고 계시는 당신이기에 저는 주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제 길을 마련하시고 살피시고 또 제 걸음까지 헤아리시기에 당신을 흠숭합니다. 제가 오늘도 죄짓지 않도록 제 안에 사시옵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욥기, #발걸음도 헤아리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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