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 Admin (영업관리 or Inside Sales)에 대하여
영업지원전문가 - Technical Sales Support Professional(Specialist)
운영전문가 - Commercial Operation Specialist
영업코디네이터 - Sales Coordinator
영업관리&지원 - Admin & Sales Support
내부영업관리 - Inside Sales (Rep)
Technical이나 Commercial같이 직무에 유관한 성격을 표현하는 단어가 붙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영업활동에 필요한 서류지원, 내부프로세스 지원 등 영업지원에 초점을 둔 직무이다.
★ 영업지원 Documentation & 내부절차에 맞는 서류작성 (Main Job)
영업 내부적으로도 보고자료가 많은데, 예를 들어, 매출현황, 고객현황, 수익률, 재고현황 등 유관부서와 Communication을 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영업사원과 협력하여 작성하거나 송부하는 역할을 한다. 일부 영업관리 직군은 영업부 소속으로 편입되어 영업사원들을 전담지원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일부는 영업부와 별개로 소속되어 영업부 활동을 어느정도 감시하는 역할을 할 때도 있다. (후자의 경우, 영업에서 영업지원이 영업을 도와야지 관리만 하려고 든다고 반발을 사거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기도 한다)
영업의 발주 및 물량주문 처리 (내부절차에 따라 요청)
기술영업 지원의 경우, 납품이력이나 프로젝트실적 등을 정리하는 역할까지 맡기도 한다.
다리 안아프다. 돌아다닐 일이 거~~의 없다. 간혹 서류나 택배 부치러 나갈 순 있다.
KPI가 따로 있지먼, 매출 및 별도의 실적압박은 없는 편이다.
서류작업이나 자동화작업에 능숙해서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 작업효율을 미친듯이 상승시킬 수 있다. 그 시간에 인터넷 서핑도 하고 개인활동 가능.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있으니 사무실환경에 따라 작업분위기가 천차만별. 혹자는 골방에서 일하는 느낌으로 근속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외부고객과의 접점이 적은 대신 내부영업이 필요한 직무. 물류나 기타 유관부서의 협조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 감정소모가 있을 수 있다.
MS툴이나 기타 서류작업에 능숙하지 않은 경우 업무효율이 극도로 저하될 수 있다. 즉 야근무덤이 될 스도 있다.
전공무관. 다만 컴퓨터를 잘 다루면 무조건 플러스. 전공은 진짜 관계가 없는 게 화학회사에서 일해도 제품을 직접 다루는 게 아니라 규모가 좀 있으면 제품코드로 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제품특성을 아예 몰라도 근무하는 데 지장이 없다.
다른 부분보다 스케쥴 관리 및 꼼꼼이 중요한 포지션이다. 숫자하나, 날짜하나 고객 및 영업에서 요청하는 사항을 지원하려면 변동사항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 고객 측에서는 하루만 납품날짜가 달라져도 극대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업과 고객사이에서 얼마나 영업이 욕 먹지 않을 수 있는지 결정하는 직무 중 하나이다. 납품이 잘못되면 영업관리는 대외적으로 고객을 만나지 않아 욕먹지 않더라도 담당영업은 고객에게 신나게 쪼일 수 있으니 업무처리에 신중하고, 주의를 요한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영어가 많다면, 어학연수는 100% 유리함. 다만 요새 어학연수 및 영어성적은. 대부분 갖추는 추세인 듯 하다.
특별히 유리한 대외활동보다는 사회생활에 잘 어울렸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예를 들어, 학회장이나 운동 관련된 소모임, 보드게임 등 어울리는 데 익숙하다는 점만 표현할 수 있으면 무엇을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