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꾸준하게 "'I's are special(모든 '나'는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글을 쓸 예정이다.
다른 글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번 주제는 특히 기독교 신학과 관련된 내용이 강하게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단지 기독교이기 때문에 억지로 끼워넣은 것이 아니라 모든 '나'들 각자가 특별하다는 말의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한 근거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다.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께서는 '모든 학문을 타고 올라가면 결국 성경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경 말씀에 의해 우주만물이 창조되고 또한 모든 우주가 그 말씀에 의해서 운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 가치관의 근거가 성경이기 때문에 내용에 성경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보는 사람마다 성경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믿을지 아닐지, 인정할지 않을지는 독자인 당신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학적인 내용만을 담는 것이 아니라 경제학, 경영학, 심리학 등의 내용과 함께 적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이 부실하거나 신학적으로 기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하지만 기독교 자체를 무조건 부정하고 손가락질하고 싶으신 분들은 내 글을 볼 수록 화가 날테니 지금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괜찮다.
나는 모두가 특별하다고 믿는다. 무언가 잘해서, 무언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특별하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먼저는 자신을, 그 후에는 다른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I's are special" 시리즈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