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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원 Oct 14. 2017

자소서를 작성할 때 이것만은 꼭~

(자소서를 작성할 때 이것만은 신경 쓰자!)   

 

1. 자소서는 출력해서 보관하자.


 온라인 전송 후에 내용을 몰라서 면접을 보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너무 많은 회사에 지원하고, 뜻밖에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 가면 당황한다. 꼭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와 자소서 속의 ‘나’는 진짜 ‘나’가 아니다. 입사를 하려고 만들어낸 ‘나’이기 때문에 기억 못할 수 있다.    

 

2. 회사 홈페이지에서 강조되는 단어를 찾아라.


 면접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회사의 언어를 익힌다. 자소서를 쓰는 과정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용된 단어를 익힌다.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그 회사만의 용어가 있는지, 자주 반복되는 게 무엇인지 확인한다. 이때 뉴스를 함께 검색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만약, 대표 이사나 홍보팀에서 외부에 발표한 자료에 자주 나오는 단어가 홈페이지에도 많이 나오는 단어라면, 그건 무조건 활용해야 한다.    

 

3. 나는 이 회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온 사람이다.


 자소서를 쓰다 보면 회사의 가치에 자신의 성격, 성장배경 등을 맞추게 된다. 그런데 회사에 나를 맞추는 것으로는 약간 부족할 수 있다. 회사에 맞춘다는 기분으로 자소서를 쓰면 안 된다. 자소서를 쓰는 기간 동안은 나는 이 회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몰입을 해야 한다.     


4. 왜 꼭 이 회사인가?


 이 회사를 지원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밝히도록 하자. 단순히 이 회사가 좋아서, 혹은 이 직무가 좋아서 입사를 희망한다고 말하지 말자. 이 회사를 정말 왜 오고 싶은지 개인의 관점에서 기술해보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5CiRAdwL71kXb0gxtE_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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