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범하고 흔하기에 오히려 훌륭한 사람이다.
평범함 속에는 안정과 지속이 있고,
흔함 속에는 공감과 연결이 있다.
특별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이미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싫증도 내고
어떤 일이 힘들면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무조건 이유를 두 가지 만들어 낸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이유가 단 하나뿐이라면 쉽게 지친다.
하나의 이유만 붙잡고 달려가다 보면,
그 이유가 흔들릴 때 함께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습관처럼 두 가지 이상의 이유를 만든다.
세상에는 수천 가지 삶이 있고, 수만 가지 정답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성공을 위해,
누군가는 행복을 위해,
또 누군가는 단지 오늘을 살아내기 위해 같은 일을 한다.
그렇기에 한 가지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유가 다양할수록 삶은 더 단단해지고,
흔들림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을 할 때 단순히 ‘해야 하니까’라는 이유만 있으면 금세 지치지만,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혹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는
또 다른 이유를 더하면 그 일은 의미를 확장한다.
하나의 이유가 무너져도 다른 이유가 나를 붙잡아 준다.
결국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스로 찾아낸 다양한 이유들이다.
그 이유들이 모여 오늘을 지탱하고, 내일을 준비하며, 결국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는 흔하기에 특별하다.
그리고 그 흔한 삶 속에서 이유를 찾아내는 순간, 평범한 하루가 가장 값진 자산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