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매거진 <프리낫프리> 2호 독자 참여 안내
자유로운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이제 슬슬 2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호의 목표 발행 시점은 10월입니다만, 외주를 병행하며 혼자 만드는 매거진인만큼 정확한 시점을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외주비를 벌어 매거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흐흑.. 올해 안에는 무조건 나온다는 목표로 작업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안에 나올 매거진 프리낫프리 2호에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줄 독자를 찾습니다.
프리낫프리는 지면을 통한 느슨한 프리랜서 연대를 추구합니다. 느슨한 연대는 다양한 개인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야와 나이, 경력을 넘어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1. 자유 기고
자유기고는 말 그대로 자유로운 이야기를 모집합니다. 주제는 따로 없어요. 프리낫프리 매거진의 가장 큰 주제는 ‘프리랜서의 이야기'이므로 여러분의 자유로운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1호에는 ‘직업이 뭐냐는 질문의 고리타분함', ‘페이를 김으로 주시면 어쩌나요. 대표님'과 같이 프리랜서로서 세상에 외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죠. 개인의 이야기도 있었어요. 육아와 프리랜서 일을 병행하는 김민지 프리랜서의 ‘엄마도 출퇴근이 필요해.’, 프리랜서로 살아가며 떠오른 단상을 글로 옮긴 민호씨의 ‘자유로운 단편선'이 있었죠.
여러분이 프리랜서로 일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일상적 이야기, 세상에 외치고 싶은 이야기 등 프리랜서와 관련된 이야기면 무엇이든 기고 가능합니다. 형식도 자유롭습니다. 글이나 사진, 만화도 환영해요.
- 내용 : 자유
- 형식 : 자유
- 기한 : 2019년 5월 30일
- 참여 방법 : 프리낫프리 메일(freenotfree.official@gmail.com)로 원고와 기고자의 간단한 소개 및 성함과 연락처(휴대전화번호)를 함께 보내주세요.
- 채택 선물 : 매거진 프리낫프리 2호와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2. 프리랜서 심리상담소
매거진 프리낫프리의 고정 칼럼에는 프리랜서의 심리적 고민을 풀어주는 김아름 심리상담가의 ‘프리랜서 심리상담소'가 있습니다. 창간호에서는 ‘오늘도 침대와 혼연일체가 된 김프리'님의 무기력증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에 무기력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셨죠.
창간호 '프리랜서 심리상담소' - 무기력을 이기는 방법프리랜서로 일하며 심리적으로 힘든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고민을 보내주세요. 상담가가 완전한 답을 줄 수는 없어요. 하지만, 변화의 단서를 찾게 될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고민은 우리의 고민이기도 해요. 당신과 같은 고민을 갖진 프리랜서 독자가 지면을 통해 또 다른 개인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에요.
- 내용 : 상담을 받고 싶은 (심리적)고민
- 기한 : 2019년 5월 15일
- 참여 방법 : 프리낫프리 메일(freenotfree.official@gmail.com)로 고민 사연을 연락처(휴대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 채택 선물 : 매거진 프리낫프리 2호와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프리랜서 매거진 <프리 낫 프리 Free, not free> 2호에서 생동감 있는 프리랜서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