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Jun 18. 2020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진 속의 불편한 점을 찾으셨나요? 평범하게 보이면서도 어색한 사진들입니다. 러시아 아티스트 Ellen Sheidlin은 이러한 사진들로 인스타그램에서 46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입니다.

25살의 젊은 아티스트는 모델, 사진작가,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13살 때 처음 인터넷을 접하고 자신의 그림과 사진들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무한한 상상력과 예술 감각을 개발하며 남다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코스튬, 메이크업과 사진 편집까지 Ellen Sheidlin은 모든 역할을 스스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Ellen Sheidlin의 작품은 다소 불편하거나 엽기적일 수 있지만 시각적 충격과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녀의 실력을 인정받아 나이키, BMW, 로레알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들과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Ellen Sheidlin은 아이디어 원천을 "순수한 발상과 은유"라고 말합니다. 젊은 아티스트의 깜짝 아이디어들을 기대해 봅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sheidlina/

생각전구 블로그 : http://ideabulb.co.kr/


매거진의 이전글 손가락 보다 작은 꽃다발, 깜짝 페이퍼 아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