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티스트 Paul Harfleet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외출이 제한된 기간 동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생활하며 창밖으로 보이는 새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예술가적 창작 욕구가 발동하여 새를 집중적으로 그렸습니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새를 시작으로 SNS 팔로워들의 요청에 의한 새들도 그려나갔습니다. Paul Harfleet은 새의 또 다른 표현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습니다. 바로 메이크업과 패션입니다. 스스로를 새처럼 화장하고 새와 같은 컬러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Paul Harfleet은 자신이 그린 새 그림과 새처럼 꾸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SNS를 통해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실력은 물론 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과 패션 감각도 역시 남다릅니다. 아티스트 Paul Harfleet의 'Birds Can Fly'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thepansyproject/
생각전구 : https://in.naver.com/ideabu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