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nd ME'라는 이름의 초콜릿입니다. 8개의 초콜릿 조각이 정확히 나눠져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이름의 초콜릿입니다. 그런데 포장이 조금 다르네요. 'YOU' 글자가 'ME' 보다 더 길쭉합니다. 포장 안의 초콜릿은 어떨까요? 포장의 글자처럼 초콜릿도 길고 짧게 조각 나있습니다.
러시아 디자이너 Bogdana Basorgina의 '너와 나' 초콜릿 패키지 디자인 아이디어입니다. 친구나 가족 등 가까운 사람과 초콜릿을 나눠 먹을 때가 있습니다. 똑같이 반으로 나눠 먹고 싶은 데 쉽지 않죠. '너와 나' 초콜릿은 이런 상황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습니다. 친구와 내가 반씩 먹고 싶거나 친구에게 더 많이 초콜릿을 주고 싶을 때 초콜릿 포장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할까요? 디자이너 Bogdana Basorgina는 "나눔은 배려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초콜릿 포장에 담았습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https://www.behance.net/gallery/88258863/YOU-AND-ME-chocolate
생각전구 https://blog.naver.com/coolsa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