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 이사 온지 11개월.
그동안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솔솔하게 모은 혼자만 알고싶은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https://www.grandhotelbohemia.cz/en/franz-josef-restaurant/
5성급 호텔. 우리가 프라하에 사전 방문했을 때 묵었던 호텔.
아침에 입안에서 사르르 녹던 와플이 기억난다.
매주 1930년대 유명세프 Josef Bittermann의 전통 레시피를 따른 맛있는 메뉴가 준비되는데,
주중 점심메뉴의 가성비와 가심비가 최고이다.
SOUP OR DESSERT 65,- CZK
MAIN DISH 165,- CZK
SOUP AND MAIN DISH MENU 195,- CZK ...
FOR LUNCH MENU 50% DISCOUNT ON ALL DRINKS
Food inspired by traditional recipes from 30th´s of 20th century by Josef Bittermann, the famous Chef of Grand Hotel Steiner (at present Grand Hotel Bohemia).
www.charlestonrestaurant.cz/
우리가 프라하로 이사오는 것을 가장 부러워했고, 기뻐했던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부부의 추천으로 발견한 맛집. 프랑스-슬로바키아 커플은 프라하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프로포즈를 한 날 이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라이브 피아노 공연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www.broz-d.cz/
우리 남편과 따님은 밥을 먹으면서도 바게뜨를 드신다.
프라하에서 프랑스식 전통 바게뜨, 크로아상 그리고 빵오쇼콜라를 맛 볼 수 있는 곳.
단, 너무 유명한 빵집이라 마감시간 2-3시간전에 모든 빵이 떨어 지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개자시간, 점심시간 전에 방문을 권한다.
ifcafe.cz/
최고의 디저트와 브런치로 좋은 메뉴가 다양.
www.yunikubbq.cz/cz/
여행 중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우시다면
https://www.kavarnamaluj.cz/en/
남편과 따님이 사랑하는 장소.
프라하 기념품/선물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https://www.aquapalace.cz/
정말 신나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
겨울 감기 및 비염 예방과 치료를 위해 체코인들이 즐겨 찾는단다.
http://tastepraha.com/document/snap_photo
보너스 1: 프라하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지난 3년간 매일 프라하 날씨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rahasnap&from=postList&categoryNo=21
보너스 2: 겨울에 프라하에 온다면 :)
https://www.prague.eu/en/event/17981/ice-skating-rinks
http://www.praguego.com/tips/ice-skating-r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