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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디어셀러 Apr 14. 2017

22. MOOC 활용하기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s : 온라인 공개수업)를 활용하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외국의 고급강의를 거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자료수집에 도움이 되는 MOOC를 추천하면 아래와 같다. 이 중에서 특히 코세라, 유다시티, 에덱스를 묶어서 3대 MOOC라고 한다. MOOC에 관해서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 ‘스노우볼 프로젝트’에 잘 정리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snowballpjt)     


코세라     


가장 먼저 설립된 MOOC 서비스이다. 스탠퍼드 대학을 중심으로 전 세계 114개 대학과 기관 파트너들이 있으며 강의 수와 학생 수도 가장 많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번역기를 이용해서 번역할 수 있다. (http://coursera.org)    

 

에드엑스     


코세라와 더불어 MOOC의 쌍두마차로 불린다. 코세라와 비교할 때 과학 분야에 좀 더 강점이 있다. 일부 강의는 AP(advanced Placement, 고교 심화학습 과정) 과정의 보조 강좌로 사용되며 오픈소스 정책을 사용한다. (http://edx.org)


퓨처런     


영국의 서비스이다. 대표가 교육자가 아닌 BBC에서 미디어 채널을 운영했던 경력을 가졌다는 점이 특이하다. 사이트 디자인이 뛰어나고 시사현안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코세라나 에드엑스에 비해 인문, 사회, 정치 분야에 강점이 있다. (http://futurelearn.com)     


유다시티     


컴퓨터 관련 강의에 특화되어 있다. 나노 학위를 취득하면 기업체에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다. 커리큘럼이 이론보다 실습 위주로 되어 있다.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는 다른 MOOC와 달리 전담 코치가 조언해주는 유료 강의가 대부분이지만 수강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http://udacity.com)     


이버시티     


독일이 주체가 되어 EU권 대학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비영어권이지만 강의는 영어로 한다. 미국이 아닌 유럽 대학들이 제공하는 강의라 분위기가 색다르며 EU권 고등교육학점을 제공하는 수업도 있다. (http://iversity.org)     


유데미   

  

42,000개 이상의 강좌와 1천 4백만 명 이상의 수강생이 있는 대형 온라인 학습 서비스이다. 코스도 다양하고 다른 MOOC에 비하여 실용적인 강좌들이 많다. 많진 않지만, 한국어 강좌가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http://udemy.com)     


린다닷컴     


2015년 링크드인이 인수한 세계 최대 MOOC 중 하나이다. 다른 곳과 달리 멤버십제도로 운영되고 있어서 월 이용료를 내면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실습형 강좌가 많고 비즈니스,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각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전체 사용가로 나뉘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http://lynda.com)


아래에 있는 오픈 채팅방으로 오시면 글쓰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URL: https://open.kakao.com/o/gKeqI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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