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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내가 세상에게 X를 하면 세상도 나에게 X를 한다

by 아이디어셀러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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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제1법칙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입니다. 혹자는 이를 ‘거울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거울과 같습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고 웃으면 거울도 우리를 보고 웃어줍니다. 반면 우리가 거울을 보고 찡그리면 거울도 우리를 보고 찡그립니다. 이처럼 내가 세상에 어떤 작용을 하면 세상도 우리에게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것을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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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선 피눈물 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누워서 침 뱉기다’ 등 관련된 속담만 해도 많습니다.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마 7:12)’, ‘우리가 저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주기도문)’, ‘네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논어)’ 등 성인들의 말씀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작용을 ‘원인’으로 반작용을 ‘결과’로 생각하면 ‘뿌린 대로 거둔다’, ‘주는 대로 받는다’는 인과의 법칙도 결국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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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반작용’에는 반드시 이자가 붙는다는 사실입니다. 작용에 뒤따르는 반작용은 더 크게 돌아오는 것을 ‘이자의 원리’라고 합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이러한 뜻입니다. 이자의 원리 때문에 ‘간접의 원리’도 가능해집니다. 간접의 원리란 ‘내가 직접 나에게 주는 것보다, 남에게 주었다가 (반작용으로) 돌려받을 때 더 풍요롭게 받을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이자의 원리와 간접의 원리로부터 ‘선불의 원리’가 도출됩니다. 선불의 원리란 '받는 대로 주지 말고(Take&Give), 주는 대로 받는다(Give&Take)'는 원리입니다. 받은 만큼 주는 것은 수동적, 본능적, 이기적 조건반사에 불과합니다. 반면 주는 대로 받는 것은 능동적, 이성적, 이타적 행위입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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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부유하게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을 먼저 부유하게 해주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사업만큼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남의 호의를 얻고 싶다면 먼저 남에게 호의를 베풀면 됩니다. 남에게 베푼 호의는 결국 자신에게 도와주기 때문에 나와 남의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보다 많은 지식을 얻고 싶으면 남에게 먼저 가르치면 됩니다. 당신이 10명에게 가르치면 10명이 당신을 가르칠 것입니다. 생각을 잘 하고 싶으면 누군가의 생각을 접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좋은 생각이 떠오를 것입니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의하면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거울에 화장을 해도 내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먼저 변해야 세상도 변합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은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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