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가라는 동물은 멸종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사람이 줄어들 수록, 제대로 글을 쓰는 사람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다음의 3가지 이유에서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첫째,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저자는 좋은 글을 잘 쓰기 위한 3가지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할 것, 주장은 반드시 논증할 것,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할 것'입니다.
즉, 글쓰기를 한다는 것은 논리적은 생각을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타인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SNS가 발달하면서 실생활에서 말이 아닌 글로 소통하는 정보화 '필담'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은 소소한 일상을 올린 트위터 글들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로 유명한 하상욱 시인도 트위터에 짤막하게 올리던 재치있는 시 문구가 인기를 끌면서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죠.
이처럼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가 되면서 글만 잘 쓰면 얼마든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 자신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글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인 동시에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 미국 텍사스 대학 제임스 페니베이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글쓰기가 성범죄 피해 여성들의 정신건강에 글쓰기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안네의 일기>로 알려진 안네 프랑크 또한 1941년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했을 때 삶에 한 줄기 빛이 된 것은 다락방에 몰래 숨어서 썼던 일기였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글'이라는 형식으로 객관화하면 억눌린 감정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글쓰기를 하면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라는 동물은 멸종이 아니라 진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쓰기는 진정으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Feel 살기'이기 때문입니다.
'21문장 글쓰기 강제성장단'이 진행중인 아이디어셀러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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