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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디오스 Feb 19. 2024

응원이 필요한 2월 하순

(냥이에게 격려를...)


도저히 거울을 못 보겠다.




상상하니 식은땀이 줄줄...



도저히 안 되겠다.


 혼자 힘으로는 못하겠다.


.

.

.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비만클리닉 접수 후 대기 중인 냥이)




눈동자에 긴장과 약간의 두려움이 묻어있네요.


새해에 다이어트 결심한 것 같은데..

쯧쯧... 이러면서 의지박약으로 비난하지 마시고 혼자 힘으로는 못해 전문가를 찾아간 냥이의 용기를 격려해 주자고요.


다이어트에 실패한 냥이뿐만 아니라 계획을 실천하지 못해 좌절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말이에요.




아마 설날이 지난 2월  지금쯤이면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새해 계획들을 보며 한숨 푹푹 쉬는 사람들 많을 거거든요.



아, 여러분 모습이라고요?

우리 모두의 모습이겠죠.


토닥토닥.

서로 응원하고 응원받자고요.

2월 하순은 원래 그런 달 아니던가요?





※ 이미지는 무료 AI 이미지 생성툴인 MS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에서 생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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