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의 HR Quicknote
[Edited by iid the HRer]
※ Quicknote는 '스타트업HR모험기'의 쇼츠(Shorts) 버젼으로 개인적인 경험/고민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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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전에 작성했던 자료기에 각 회사의 HR 스타일도 조금씩 변하였지만 참고삼아 적어본다.
컨설팅이나 프로젝트 형태로 참여한 회사들도 있었고, 간접적으로 접한 기업들도 많았지만, 그런 회사들까지 포함하기엔 내 경험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HR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실행하며 배우는 직무다.
단순히 이론이나 외부 시각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몸담고, 고민하고, 결정했던 조직들을 기준으로 정리했다.
◼️근무 시점
내연기관 vs. 전기차 패러다임 변화기
정몽구 회장 → 정의선 회장으로의 경영 승계기
◼️ HR 운영 방식
✅ 보수적인 의사결정 구조 → 정치권, 국민 여론, 노조 등 외부 영향을 크게 받음
✅ 노무 중심 HR → 강성 노조 관리, 노사 협상 필수
✅ 연공서열형 평가 → 장기 근속과 직급 중심 승진
✅ 제조업 기반의 HR 운영 → 고정비 부담이 크지 않아 안정적 보상 구조
◼️특징
대기업이기에 기본적으로 안정적이며, HR의 역할이 "관리형"에 초점을 둠
생산직 노조가 강력한 이해관계자이며, 사무직 HR은 오너 의사에 따라 탄력적 운영 가능
변화가 더디지만, 오너십과 그룹 전략에 따라 주요한 변화가 발생
◼️근무 시점
시리즈 D 이후 ~ 유니콘 도약기
조직 규모 80명 → 130명 (빠른 성장기)
◼️HR 운영 방식
✅ 미국식 HR 모델 → 성과 기반, 철저한 검증 시스템
✅ 강력한 Peer Pressure → 3 Strike 제도 도입
✅ One-Team 보상 → 수습 통과 후 모두 동일한 기여 전제
✅ 빠른 아웃플레이스먼트 → 저성과자는 신속히 퇴출
✅ Product 중심 Silo 구조 → PO, 개발자, 디자이너, DA로 구성된 애자일 팀
◼️ 특징
S급 인재를 아웃바운드 채용하여 높은 역량을 보장
강한 수습 검증(3 months review) 을 통해 조직 적응과 몰입을 극대화
성과 중심 보상(1.5배 이상 업계 최고 보상) 을 제공하며 몰입을 유도
대표가 깊이 관여하는 조직 문화 → 프로덕트 중심 경영
◼️근무 시점
시리즈 D 이후 ~ 유니콘 도약기
조직 규모 800명 → 1,200명
M&A와 PMI를 통한 성장
◼️HR 운영 방식
✅ M&A와 PMI(Post-Merger Integration) 중심 → 기업 인수 후 통합 관리
✅ 전략 기반의 HR → 데이터 기반의 조직 관리 및 성과 평가
✅ Function-Based 조직 운영 → 각 기능별 C레벨 운영
✅ 조직 성장 주기가 빠름 → 리더십 교체 주기 짧음
✅ 컨설턴트형 대표의 전략적 의사결정 → 실행은 각 부서 위임
◼️특징
HRBP를 운영하며 조직의 실적과 직결된 관리형 HR
1980년대~2020년대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
M&A를 통한 빠른 카테고리 확장 → 여행 생태계 구축 전략
HR의 역할이 인사 운영을 넘어 "전략적 의사결정"에 포함됨
◼️근무 시점
시리즈 A → 시리즈 B
조직 규모 100명 → 350명
취미 클래스에서 카테고리 확장 및 구독 모델 전환기
◼️HR 운영 방식
✅ 평어 문화 기반의 수평적 조직 운영 → 이후 경어 문화로 전환
✅ 집단지성 기반의 의사결정 → 직원들의 참여가 HR 운영에 적극 반영됨
✅ 애자일한 HR 운영 → 빠른 비즈니스 변화에 즉각 대응 가능
✅ 컬처 중심 HR → 조직 소속감을 강조하는 액티비티 운영
✅ 코파운더 & 초기 멤버 리텐션 → 창업 마인드 유지
◼️특징
초기에는 평어 문화를 유지했으나, 성장하면서 경어 문화로 변화
MZ세대 중심의 문화 → 자유로운 업무 방식, 강한 몰입도 요구
컬처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조직 → HR이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문화 조성자 역할
대표의 직관적인 의사결정과 빠른 실행 → 전략적 방향 전환이 빈번
※ 직접 재직했던 회사 기준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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