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Everything, Do One Thing
(p.18)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p.19)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꿈을 포기하며, 삶 자체가 움츠러든다. 하지만 핵심을 파고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p.46)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p.47) 할 일 목록은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단지 그것들이 목록에 적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p.77)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다는 사실이다.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바꿀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그때부터 여정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그러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p.109)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균형을 잡아 주면 된다.
(p.114) 우리가 목표 달성을 힘겨워하는 이유는 장애물 때문이 아니라 덜 중요한 목표 쪽으로 훤히 뚫린 다른 길 때문이다. -로버트 브롤트(미국의 저널리스트)
(p.145)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하루 일과 내내 이 질문을 사용하라.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p.226)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p.247)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p.257) 자신의 단 하나를 추구하다 보면 다른 일들이 미뤄질 수 있음을 인정하라.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은 일들이 마치 올가미처럼 나를 붙들고 길을 막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혼란은 피할 수 없으니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라.
하루를 시간 단위로 쪼개 사소한 일까지 목록으로 작성해두는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겠다며 일찍 일어나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그에 대한 답을 책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 사소한 일들까지 목록으로 작성하여 중요하지 않은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있었다. 정작 중요한 일은 그 무게가 무거워 피해버렸고, 사소한 일들을 성취하면서 하루를 잘 살아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덮은 후 나의 할 일 목록을 과감하게 수정했다. 제일 중요한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만들었고 덜 중요한 일들은 목록에서 지워버렸다. 당장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1순위로 두었고, 그것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오전 시간대에 처리하기로 계획했다. 오랜 시간 사소한 일들을 성취하며 살아가던 습관에서 탈피할 때가 왔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싶은 단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몰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