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간 쓰는사람 편집장 최이제입니다.
시즌1 ‘형식적으로 쓰는 사람’, 번외편 ‘지독: 지엽적인 독서’를 연재하며 겨울을 보내니 어느새 봄이네요. 편집장 직함이 무색하게 아직 창간호도 못 낸 상황이지만, 호기롭게 시작한 낙선작 공모는 결국 ‘응모자 전혀 없음’으로 막을 내렸지만;ㅁ; 봄이 왔으니 새 시즌을 시작해야겠죠? 시간은 흐르고 인생은 계속되니까요. 하하하……
시즌2 주제는 ‘쓰다ㆍ보니ㆍ봄’입니다. 햇살 좋은 봄날에 글이나 끌쩍이고 있는 인생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전히 유치하고 쓸데없는 글이겠지만 소풍 나온 셈 치고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다가 싫증나면 직접 써보시는 것도 좋고요. 봄맞이 야외 백일장 나간 기분으루다가.
시즌2부터는 연재 요일을 목요일로 바꿉니다. 주말에 여유롭게 봄나들이도 가고 다른 작업도 해보고 싶어서요. 그러니 대망의 첫 글은 이번주 목요일 밤! 2016년 3월 10일!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