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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Hiker 한영
Jan 12. 2022
비내섬
비내섬
한영
나 그리워
걷는 길에
이슬 하나 풀잎 하나
동무
되어 속삭이
네
힘들었니?
수고했어
잘 했어
해 뜨는 들녂에
심호흡 한번
가슴 활짝 내미니
오 오 이다지도
상쾌
할 수가
해 물든 내
얼굴에
도
뽀얀
미소 번지네
강가 물안개
언제 보았던 그리움인가
떠나기 싫어
머뭇거릴 때
내 옆에 살짝 다가와
어느새
동무 되었네
keyword
사진
물안개
여행
Hiker 한영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사람길 국토종주
저자
본업은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IT벤처사업을 하면서 취미로 10년째 전국으로 트레킹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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