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기 식물공간_2 : 전시 piknic
피크닉 - 정원 만들기
piknic GARDENING
2021.4.24.-10.24.
화-일, 10-18시 (입장마감17:15)
사전 예약제
물품 보관함 有
잇기 친구들과 피크닉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원 만들기> 전시에 다녀왔다!
때마침 모두가 전시에 대한 갈증이 있을 때 운명처럼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의 전시라니,
모두가 보고 싶다고 동의하여 사전예약까지 빠르게 마치고 어린이날 만나게 되었다.
전시는 예약제이다 보니 15분 전까지 도착해야 입장 가능하다고 안내 되어있었고,
시간이 아슬아슬했던 나는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서둘러 전시장으로 갔다 ㅠㅠ
지하철역 입구부터 전시장까지 가는 길은 가까웠지만 꽤나 오르막이어서 숨을 헐떡이며 달려 갔는데
탁 트인 창과 뭔가 싱그러운 건물(?)의 느낌에 도착하자마자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전시장에 입장하자 마자 우리를 반겨준 대왕 무우..
너무 귀여워서 같이 한 컷 찍고 싶기도 했는데 부끄러우니까 무만 찍었다
전시장 곳곳엔 무 말고도 대왕 식물들이 자리해있었는데,
잘 둘러보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잘 둘러보며 다녀야 한다
정원만들기 전시는 1층~4층(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중, 사진 촬영은 1층과 4층에서만 무음으로 가능하니 참고해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 층 별 테마 -
1층 - 땅 LAND
2층 - 정원가들
3층 - 정원일의 기쁨과 슬픔
4층 - 나의 정원
특히, 2층~3층 전시에는 다양한 유명인들의 정원에 대한 태도, 작업방법, 작품이 다수 있었는데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나도 언젠가 나만의 정원을 한 평이라도 가꾸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마지막 층에는 각자에게 적합한 정원을 안내해주는 사다리타기가 있는데,
전시를 통해 정원가꾸기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라면, 나에게 적합한 정원은 어떤 것인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정원 만들기> 전시는 전시장 외부공간에도 정원가 분들이 정원을 조성해두어
건물 외부에서도 자연이 가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분 또한 너무 좋았다.
전시라하면 한정된 내부공간에서 즐기는 게 다라고 생각했는데
외부부터 내부까지 작품을 이어서 즐길 수 있다니 무언가 신기했던 경험이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도 한 몫 했던 것 같고!
간단히 소개했지만 식물에 관심이 있거나
나만의 정원을 가꾸어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가볼 만한 전시라고 생각한다!
나도 정원의 색이 바뀌고 꽃이 무수히 자라났을 무렵 한 번 더 가보고 싶으니,
추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