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은 업무에 시발점이다
매니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업무의 현황 그리고 경과와 실적에 대한 진행을 가능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상황 파악을 잘 해내기 위한 중요한 키 포인트는 전 분야에 걸쳐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데이터들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상황을 알 수 있는 데이터의 오류가 없도록 조직의 업무와 매칭시켜 체크한다. 관리에 실패하거나 문제점이 있었던 조직은 거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데 그 요인이 있었다. 오늘 처리해야 할 조직원들의 맡은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대로 잘 파악하는 것은 매니저가 되는 첫걸음이자 조직 활동에 기본이자 최선의 업무방식이다.
조직의 성과 차이는 매니저의 업무 체크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고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매니저는 현재 시점에서 추진하는 일에 대하여 성과를 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수집된 정보, 보고를 위한 분류, 정리를 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급하고 중요한 업무가 동시 다발적으로 혼류되기 때문에 매니저 자신이 이것으로 비롯된 시행착오를 겪어내야만 한다. 업무 상황이 어느 정도 파악되고 나면 조정 작업이 들어가야 효율성과 가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 매니저는 기본적으로 조직원의 진행사항을 체크한다. 만약 진행 상황이 질질 끌린다면 조직원들 모두에게 단호한 요구를 해야 한다. 매니저는 진행 상황을 화이트보드나 빈 종이에 매번 다시 적으며 정리하면 좋다.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효과가 있다. 정기적이고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정리한 내용을 조직원과 공유하고 틀린 부분이 없는지 피드백 받는다. 다음으로 정리된 내용을 조직원들에게 매번 공유한다. 매니저는 조직원들을 위해 발로 정보를 수집하고 머리로 종합 분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매니저십 45
기업은 단순히 조직원의 성과 또는 규정 준수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 이외에 그 이상을 요구한다. 매니저는 조직원부터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결정에 영향을 받는 모든 당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다. 매니저가 된다는 것은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 반짝이는 아이디어, 개방적인 협업에 적극적이며, 모든 조직원의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뢰란 조직원들이 피드백을 해도 개인에게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조직원의 피드백이 받아질 것이라는 믿음, 이 피드백으로 인해 우리 조직이 전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니저는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