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땐 극복의 시대였고
아버지땐 개척의 시대였으며
지금은 인내의 시대구나.
시대를 탓할 마음은 없다.
극복가에겐 시련이,
개척자에겐 허망이,
인내자에겐 굴레가 있는 것이 당연하니
난 당신들이 그래왔듯,
그저 살아가듯 한 호흡 한 호흡 숨 쉬어보는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