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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불시착 김택수 Jan 17. 2020

장발토끼

김은지



아는 사람


"어머나, 넌?!" 어떤 분이 너무나 반가운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난 아는 사람인 줄 알고 인사를 할 뻔했는데 "어제 무슨 꿈 꿨어요?" 

에... 마침 재미없는 꿈 꿨다고 심심해하던 아침이었다 

이번 겨울만 두 번째 자꾸 붙들지 마세횽 도는 공자님에게서 배우겠습니다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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