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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불시착 김택수 Jan 27. 2019

​저는 옥장판을 팔지 않습니다

감성옥장판

안녕하세요, 저는 감성옥장판입니다


저는 옥장판을 팔지 않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사진 모임에 참여해왔고 모임 운영을 하고도 있습니다

글쓰기도 하고 있으며 독립출판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고

독특하고 한 번 들어도 잊지 못할 이름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 감성옥장판입니다


남들에 비해 상당히 감성적이고, 찍는 사진도 감성적라는 얘기를 많아 들어서 "감성"

몸에 열이 많아 여름에 붙어있기라도 하면 뜨겁다 해서 몇 년간 장난처럼 별명으로 불렸던 "옥장판"

두 개를 더해서 만든 게 감성옥장판입니다


저는 옥장판을 강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족하지만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감성옥장판입니다 :)"





by 감성옥장판

instagram  @p.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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