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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희 Jan 08. 2024

매일 (34/100)

쌓이는 것들을

차곡차곡

다람쥐 도토리 모으듯

모아


겨울에 따듯하게

올해도 잘 살았다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작년보다 더 나은 나로 쌓이길

매일 기도


(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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