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처음엔 하나 둘
빛이 눈 위에 닿아 부서진다.
빛가루가 퍼지며 잔잔한 빛호수를 세상에 그린다.
반짝이는 순간들이 공기에 붙는다.
그렇게 찰나가 빛이 난다.
평범한 거리에
바람이 분다.
빛이 살랑살랑
눈이 부시다.
눈감는 것조차 아까운
오후 4시
셀프힐링 모서리툰 | 그림에세이를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