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제리의 모서리툰
걱정해서 뭐해요?
괜히 내 속만 엉망진창.
근심을 달고 다님 뭐해요?
괜히 내 속만 속상 속상.
이제 놔줄 때가 되었어요.
굿바이 인사 이럴 때 하는 거죠.
잘 가!
나보다 좋은 사람 찾아가렴.
미련 없이 보내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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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보따리 걱정, 근심
질척 질척 끈질기게도 날 좋아하네.
그만 가라고 가라고
외쳐봐도 늘 그 자리.
언제쯤이면 새 주인 찾아갈래?
욕먹어도 해맑은 내 걱정 근심.
너흰 걱정없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