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

여긴 밖이야

by 재희

텐트는.. 밖에서 피는 거지만

한번 펴보자. 했다.

이게 실수

한번 펴진 텐트는 접을 생각이 없다.

펴져있던 시간 24시간째

아마 오늘 밤도 책임질 것이다.


그래도

가족이 나란히 누워

눈을 감고

각자의 파도 소릴 만든다.

철썩 쏴아아 뿌르르르 골골골?


또 눈을 감고 상상해보자.

별이 가득한 밤을

언젠가 보았던 우주는 이랬던가... (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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