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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소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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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나 LUNA Oct 01. 2019

이 별

A star or Say goodbye

짙은 밤하늘에 

우리의 행복 하나, 기쁨 하나, 슬픔 하나, 추억 하나 반짝이는 별을 세다 하나 둘 손끝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가장 사랑하는 우리를 그렸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지 못하는 날이 와도
깜깜한 밤에 반짝이던 이 별, 이 순간을 기억해요.


그럼 슬프지 않을 거야. 
-
이별할 줄 알았으면서 우리는 왜 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언젠가 우리에게 올, 피하지 못 할 이별을 그리며-.

In the dark night sky we drew a constellation, counting one happiness, one joy, one sadness, one memory, one star. I painted us who I love.
Even if the day comes when we can't be together, Remember this moment with the stars shining in the dark night. Then it won't be sad.
-
We knew we were going to break up and started to love. Why..
With an inevitable farewell that will come to us someday-.



Grafolio : http://www.grafolio.com/db_luna

Instagram : http://www.instagram.com/drawingbutler_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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