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같이살이 : 혼자이지 않은 삶
혼자일 때 나는 그저 ‘나’였다.
함께일 때 나는 누군가의 ‘누군가’가 된다.
남편의 아내, 시부모님의 며느리,
시동생의 형수, 남편 친구들의 제수씨, 등등.
그리고
그 역시 나의 ‘누군가’가 되었다.
나의 남편,
우리 엄마의 사위,
오빠의 매제(매부),
동생의 형부, 등등.
1+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