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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호 Mar 22. 2017

아빤, 너의 우산이 되줄께

든든한 우산

사랑하는 울 딸,

살다보면 넘어지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도 받고

힘들때가 있어.


그럴때마다

아빤, 항상 너의 우산이 되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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