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 시크릿> 안네마리 포스트마 지음 | 박미숙 옮김 | 금토 출판
우리에게 인생의 목표가 있을까? 나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의 전제조건이라고 확신한다. 목표가 없는 인생은 무의미해서 결정을 내릴 때도 별 의욕이 없다.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해도 극히 임시적이고 단기간의 효과만있을 뿐, 곧 실망과 고통, 슬픔, 두려움, 우울함, 더 나아가서는 혼돈이나 무질서가 찾아오기 쉽다. 인생에서 할 일을 찾아낸 사람들은 쉽게 구별이 된다. 그들의 눈은 “내부에서 솟아나는 빛”으로 빛나고 그들의 삶은 열정과 의욕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인생의 참 목표를 찾아서 구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인생이 불투명하고 공허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 모호함 때문에 사람들은 우울하고 불안하며 불만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가 왜 여기에 있고, 우리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가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삶의 목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인생의 모든 면에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방향을 잃은 인생이 끼치는 가장 큰 영향은 자신의 진정한 창조능력과 접속하지 못함으로써 우주가 그를 도울 수 없게 된다는 점이다.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어울리는 것을 창조하고 끌어당길 수 있겠는가? 자기 앞에 나타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식별하며 무엇을 근거로 선택과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인생의 목표를 알게 되면 신비한 힘이 나온다. 그 힘을 얻으면 겉으로 보기에는 ‘우연적’인 사건이나 만남도 절대로 마구잡이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주관하는 미묘한 계획의 일부이며,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거나 전환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통찰과 믿음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