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 마음 하나 뿐이다

<인생 교과서 부처, 마음을 깨닫는 자가 곧 부처다>조성택,미산, 김홍근

by 여행하는 그리니

먼저 마음이 있고, 그 안에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이 몸을 포함한 삼라만상이 펼쳐진다. 따라서 절대인 '마음'의 입장에서 '개체'라는 것은 단지 착각에 불과할 뿐이다. 즉 '나'와 '남'은 착각의 결과이며 모든 존재자는 자기라고 할 것이 없고, 일체는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상대인 몸은 나고 죽지만, 절대인 마음은 나고 죽는 법이 없다. 따라서 전도몽상에 속고 있으면 삶이란 무엇인가? 하고 묻게 되지만, 깨달으면 불생불멸의 마음이 항상 눈 앞에서 분명하여 온 세계가 오직 이 하나의 마음 뿐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에 의미가 있다면 마음을 깨달아 유한한 삶에서 영원한 삶으로 전환시키는 기회라는 점일 것이다. 삶의 의미는 마음을 깨닫는 데 있다.


- <인생 교과서 부처, 마음을 깨닫는 자가 곧 부처다>조성택,미산, 김홍근



절대인 마음은 불생불멸, 즉 나고 죽는 법이 없다. 그러므로 '삶이란 무엇인가' 하고 물을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온 세계가 오직 이 하나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의 환영이고 결과이다. 원인은 오직 하나 마음 뿐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깨달으면 현상의 세계, 나와 너가 구별된 물질세상으로부터 자유롭다.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오직 마음이 그것들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깨달아 그것에 속거나 놀아나지 않는다. 속으면서도 속는 줄 알고, 놀면서도 놀고 있는 줄을 안다.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임을 알기에 착각이 착각인 것을 알고, 원래는 아무 일도 없음을 아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있는 이대로 마음의 반영임을 알기에 옳은 것, 그른 것, 좋은 것, 안 좋은 것 하고 분별하지도 않는다. 그대로 전체이고, 마음이며 불생불멸하다. 따라서 절대의 존재가 분별심을 일으켜 무언가에 집착하면 상대의 세계로 떨어지고, 마음을 깨달은 자는 집착하는 마음 없이 순수하게 마음을 보고, 쓰고, 산다. 이 마음을 체험하고 나면 세상은 이 마음 하나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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