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해피엔딩> 법상 지음 | 김영사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노후를 준비하려 들지 말라. 내 삶의 미래며 노후가 아름다운 것은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가장 분명하고 알찬 노후 준비는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주어진 삶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살아내는 일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라. 느긋하게 삶의 혼란을 즐기라. 아수라장이나 난장판같이 튀어나오는 삶의 모든 위험들을 한 반짝 떨어져 가만히 지켜보라. 다가오는 삶을 전체적으로 느끼고 수용하라. 그리고 모든 삶에 감사하라.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렇게 될 수도 있으며, 이것이 될 수도 있고, 저것이 될 수도 있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삶이란 얼마나 생기 있고 아름다운가.
'이러이러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모든 생각을 놓아버릴 때 삶은 저절로 본연의 길을 걷게 된다.
매 순간 '지금 이 자리'로 돌아오라. 지금 여기의 삶을 다만 지켜보라. 그래야만 본래적인 삶의 신비와 접촉하게 된다. 삶이 얼마나 성스럽고 경이로운지 생생히 느끼게 된다. 과장되고 부풀려진 미래 대신 그 자리에 차분하고도 평온하며, 평범하지만 비범한 삶이라는 신비가 들어차게 된다.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행복하라. 미래의 어느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평화 로우라.
- <날마다 해피엔딩> 법상 지음 | 김영사
나는 자주 미래의 삶을 어떻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미래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미래는 항상 현재의 순간으로 찾아온다. 그러므로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 '미래의 어느 어느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평화'로워야 한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 평화롭기
삶을 미래의 언젠가로 미루지 않기로 한다. 지금 이 순간이 삶의 전부이다. 지금 당장 행복하고, 평화롭게 존재하자.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을 하자. 미래의 어느 순간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 되자.
미래의 어느 순간 살고 싶은 삶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 삶을 살자. 아름다운 곳을 걷고, 여행하고, 기록하며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나누고, 웃으며 재밌게 살자. 지금 이 순간은 즐기며 가볍게. 자유롭게.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다. 이 세계는 하나의 환상이고, 반영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재미난 삶도 이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이 마음이 만들어낸다. 지금 바로 행복하자. 모든 것이 다 좋고, 모든 것이 다 행복하다.
살아있기 때문에 감사하다. 삶을 한바탕 놀이로 즐길 수 있으니 모든 것이 다 좋고, 모든 것이 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