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할머님께 배운 고소한 감자퓨레

서양 메인 요리 곁들이나 이유식에 좋은 감자 퓨레

프랑스에 잠시 지낼 때 미쉘할머님께 배운 감자 퓨레가 갑자기 생각났다.

마트에서 감자만 봤을 뿐인데, 

미쉘 할머님께 배웠던 감자 맛까지 상상되다니. 

갑자기 프랑스도 그리워지고 미쉘 할머님의 감자퓨레까지 그립다. 

할머님께 배웠던 감자 레시피를 꺼내서 

고소하고 간단한 

감자 퓨레를 만들었다.

감자퓨레 도전

[계량]

밥 수저와 종이컵(200ml)

[재료]

4인분 기준 - 감자 8개(주먹만 한 감자!), 버터 1큰술(20g), 우유 1컵 반(300ml),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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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자를 삶아보아요.

물 6컵에 소금 0.5큰술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4 등분한 감자를 넣어 30분 정도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삶아진 감자를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빠진 감자를 큰 볼에 담고, 버터 20g을 넣어주세요.

버터와 함께 감자를 으깨줍니다!

반 정도 으깬 후 우유 30ml를 넣어주세요.

간을 본 후 심심하면 소금을 더 넣어주세요 :)

                                               고소하고 든든한 감자퓨레 완성!

미쉘 할머님과 함께 감자퓨레를 만들었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다. 

그리움까지 더해져 더 굿굿!!!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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