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프라 확장 및 환자 중심 진료 체계 구축
2025년 6월 10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병원 창립 84주년을 맞아 ‘제2의 개원’을 선포하고, 대규모 리모델링 및 첨단 의료체계 구축을 마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2022년부터 시작돼 무려 3년 4개월간의 대공사를 통해 진료·수술·중환자 치료·편의시설 등 병원 전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프로젝트였다.
외래 진료실을 통합하여 환자들이 여러 층을 오가던 불편함을 없앴고, 수술실을 최신 설비와 시스템으로 재정비했다. 통원 수술 및 회복 병동까지 신설해 수술 당일 회복 및 퇴원이 가능해졌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에 맞춰 최신 장비들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정밀 진단과 고난도 치료 수행능력을 강화했다. MRI, CT, 초음파, 내시경, 유방촬영기 등 영상 진단장비는 물론, 국내 최초·지역 최초 장비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다빈치5 로봇수술기와 OR1 AIR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은 병원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그동안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중추적인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스마트병원 전환을 계기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증환자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고위험 환자 수술, 응급 진료, 고난도 중환자 치료 등에서 경기도 대표 병원으로서의 기능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최원주 병원장은 “‘제2의 개원’은 병원 시스템을 환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결과”라며, “스마트한 진료환경과 효율적인 치료 시스템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