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전수
일산백병원, ‘가나·에티오피아·캄보디아’ 이종욱펠로우십 수료식 개최
가나·에티오피아·캄보디아 의료진 12명, 일산백병원에서 4개월 연수 마치고 母국으로!
낯선 타국에서 한국 의료를 배우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12명의 의료인이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7월 23일,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 3차 연도 수료식’을 열고 가나,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출신 연수생들의 여정을 축하했습니다.
총 12명의 연수생들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외과 등 전공별 임상 실습 ▲간호 교육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과 질 관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 풍성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WHO 전 사무총장 故 이종욱 박사의 이름을 딴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 의료인의 역량을 키우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입니다.
가나에서는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에티오피아에서는 외과의사와 간호사들이, 캄보디아에서는 응급의학과와 간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산백병원 의료진과 함께 머무르며 배움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한 최원주 병원장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낯선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과정을 이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배움이 여러분 나라의 보건의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보건협력에 앞장서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와 나누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