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할 수 있어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존재한다

덩치가 크건 작건 남자건 여자건 상관 없이 말이다

그러나 간혹 남자는 두려움이 없다거나 덩치가 커서 괜찮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

왜일까?

무섭지만 무서움을 대체할 용기가 있기 때문 인듯 하다

남성이란 성별이 그 용기가 되기도 하고

큰 덩치가 그 힘이 용기가 되기도 한다

여자나 덩치가 작은 이라고 못할까?

그건 아니다

단지 용기 내지 않았을 뿐

두려움을 이기는건 다양한 형태의 용기가 필요한 것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