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오늘 진짜 오랜만에 플로팅 업무에만 전념하며 쉴 새 없이 바빴는데 퇴근 시간이 되고 보니 남는 게 아무것도 없음. 그래도 아무튼 무언가를 한 것은 분명하니 이곳에라도 흔적을 남겨두기 위해 오늘 한 일 리스트업을 해 보도록 하자!
1) 거래처 주문 넣기 (편지지, 노트 등)
2) 스마트스토어 활성화시키기 (상품 1개 등록)
3) 스마트스토어 관련 각종 인증 및 신청 릴레이 (스마트스토어센터를 헤매고 다니며 닥치는 대로 하긴 했는데 내가 뭘 한 건지 나도 잘 모르겠음...)
4) 7월 판매내역 데이터 정리 및 위탁 정산 내역 정리
5) 판매 데이터 정리하다 답답해서 엑셀 책 주문 (이거 맞는 건가..?)
5) 인스타 피드용 사진 촬영
6) 인스타 피드 올리기
7) 쇼핑 봉투 주문하기
대충 이 정도인 듯. 날씨가 너무 더웠던 탓인지 손님은 매우 적었고, 그리하여 오늘의 결론 '성과 없음'에 반박할 여지조차 사라졌다. 쳇.
오늘 업무의 메인 주제는 스마트스토어였는데, 플로팅 온라인몰이 네이버에 검색조차 안 되는 마당에 온라인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제대로 된 밥벌이도 못할 것 같아 스마트스토어를 병행하기로 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불가한 품목이 몇 개 있어서 처음부터 두 가지를 병행할 생각이긴 했는데, 나는 생각보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타입으로,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마당에 무슨 스마트스토어냐 하며 완전히 내려놓고 있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근데 스마트스토어 운영 쉽다면서요.... 저는 자사몰보다 어렵던데요....?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상품 등록 하나 하는데도 시간을 어찌나 잡아먹었던지... 정말이지 배움에는 끝이 없고요.. 원래 자사몰도 GA로 데이터 분석 좀 해 보려고 했는데 책 사놓고 펼쳐 보지도 못했고요... (근데 또 엑셀 책 사고 있는 나란 인간)
그래도 뭐 어떤가요. 하루는 비록 24시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지만, 어차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텐데요! 오늘 죽지만 않는다면, 그게 무엇이든 내일 하면 되죠! (대충 이만 줄이고 퇴근하고 싶다는 말 ^^)
토요일의 플로팅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