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일
드디어 플리마켓의 날이 밝았다. 출근하자마자부터 대박 정신없음 주의. 플로팅 세일템들을 죄다 끌고 나갔지만 반응은 그냥 그랬다. 플로팅 2.0에서는 세일 선반을 뺄 생각이고, 다음 플리마켓에서도 그다지 좋은 반응을 기대하긴 어려우므로 다른 방식의 활용을 생각해봐야 할 듯.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고, 대신 더워 죽음. 진짜 땀 뻘뻘 흘리며 야외 장사를 했는데, 그래도 꽤 재밌는 축제 느낌이 되어 연습게임 치고는 제법 성황리에 끝마친 느낌! 약간 품앗이 마켓 느낌으로다가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은 것 같긴 하지만? ^^
어차피 1회는 연습게임!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플로팅 정체성을 좀 더 잘 녹여보아야겠습니다. 온 진이 다 빠진 데다 내일 콩자갈 시공이 잡혀 있어 새벽 여섯 시에 나가야 하는데 독서모임에 비즈니스 모임까지 대기하고 있는 상황. 진짜 현생 로그아웃하고 싶어 지네요....
그래도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플로팅 마감했습니다! 다음 주 플로팅 영업은 하지 않지만, 휴가가 아니고 리뉴얼 기간이기 때문에 일기는 계속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또 화요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