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수
월. 화. 수 계속 출근 중인데 정작 한 건 딱히 없는 상황 ^^ 물론 누구에게나 이유는 있다.
월 : 콩자갈 작업 (출근은 했으나 가게는 못 들어감)
화 : 콩자갈 양생 필요하여 늦은 출근. 근데 이제 저녁에 엄마와 저녁식사로 매장 체류시간 매우 짧았음.
수 : 밀린 집안일 하기, 은행 가서 잔돈 바꾸기, 다이소 가서 비품 사기 등으로 시간 소요. (+ 주변 사장님들과 수다 떨고 놀기 등의 이슈로 일 별로 안 함 ^^)
이러한 이유로 휴무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할 일 태산..... 하루정도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었는데 주룩... 내일은 진-짜 일찍 출근해서 일 엄청 많이 할 거예요!!!
근데 아무튼, 4일이나 영업을 안 하는 건 엄청 파격적인 결정이었는데, 장사 안 하는 거 개꿀..?! 느지막이 나와서 홀로 공간을 차지한 채 사부작대는 것이 꽤나 만족스럽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는 역시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됨. 나가야 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계속 미적대며 늦게 나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의 반복. 모두가 아침형 인간이 될 필요는 없지만, 되도록 아침형 인간으로 사는 것이 좀 더 하루를 길게 쓰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ps: 생각해 보니 어제도 일기 쓰는 날이었는데 안 썼네요...? 하핫. 진짜 방금 깨달았.... 혹시라도 화요일의 일기를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오늘부터 다시 일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