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 일기_제일 신나는 날, 새 책 입고되는 날!

2024.09.20. 금

by 감우

이렇게까지 하루종일 조용했던 날도 정말 오랜만! 0원 면한 게 신기한 정도랄까? ^^ 나는 장사와 상관없이 옛날부터 비 오는 날을 싫어했는데, 오히려 요즘 들어 비 오는 날 좋아진 편. 비록 장사는 안 되지만..... 식물들 물 안 줘도 돼서 일 하나 줄어듦, 장화 사서 물웅덩이가 두렵지 않음 이슈.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답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 입고되는 날~! 9월의 책 셀렉은 정말 내 장바구니를 옮겨놨다 해도 좋을 정도로 순도 100% 사심 셀렉을 하였기 때문에 왠지 더 설레더군요! 읽고 좋았던 책 두 권(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 헤르만헤세의 책이라는 세계)과 읽고 싶었던 책 4권(1. 나쁜 책, 2. 다른 방식으로 보기, 3. 무의미의 축제, 4.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을 골라 보았다. 하나같이 표지도 예쁜 것이 딱 내 스타일이잖아~!! 9월을 끝으로 모든 숙제에서 해방되는 것이 목표인 관계로, 10월부터는 정말 읽고 싶은 책만 마음껏 읽고 싶은 마음. 읽어야 하는 책에 치여 읽고 싶은 책을 못 읽으면 책태기가 옵니다. 조심 또 조심.


이제 슬슬 플리마켓 준비를 해야 하지만 이러다 또 전날 밤 새 가며 하겠지.... 오늘은 책 입고 및 디피, 기타 상품들 입고 등의 업무로 인하여 장사는 매우 안 되었지만 아침에 적어둔 투 두 리스트 완수도 실패! 에잇! 집에나 갑시다!

KakaoTalk_20240920_200158673.jpg 오늘 입고된 책들~ 그 외에도 재입고 도서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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